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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, 추천 이유 5가지 아이와의 특별한 경험

야노올자 2025. 7. 14. 1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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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바다 위를 걷는 특별한 경험, 출렁다리

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
울산 최초의 해상 출렁다리예요.
길이는 무려 303미터랍니다.

다리 중간에 지지대가 없어서
그야말로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이에요.
발아래로 철썩이는 파도를 보며
아이와 함께 짜릿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요.

게다가 일산해수욕장, 대왕암, 울기등대까지
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경치도 정말 멋지답니다!


2. 아이들이 신나는 놀이터 천국

출렁다리만 있는 게 아니에요!
바로 옆 미르놀이터
7미터짜리 황금 용 조형물이 포인트예요.

놀이터 주변엔 대왕별 아이누리,
미로원, 송림산책길도 있어요.
놀면서 자연학습까지 되는 공간이에요.

그늘 많은 소나무숲 덕분에
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어요🌲


3. 입장료 무료! 주차도 합리적

출렁다리는 입장료 무료예요!
주차는 평일 2시간 무료고,
주말은 30분당 500원이에요.

다만 입장시간은 오전 9시~오후 6시까지고
입장 마감은 오후 5시 40분이에요.

매월 둘째 주 화요일,
그리고 설날, 추석 당일은 운영하지 않아요.
꼭 참고해서 방문해 주세요!


4.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요

다리 흔들림이 심한 구조라
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예요.
휠체어는 이용이 어렵고요.

입장 전엔 안전수칙도 잘 설명돼요.
난간 흔들기, 음식물 반입, 흡연, 음주는 금지!
바닥이 뚫린 구조라
소지품 떨어뜨리지 않게 주의해야 해요.

하이힐이나 미끄러운 신발은 피해주세요👟


5. 놀거리·볼거리 가득한 주변 명소

출렁다리 옆엔 대왕암, 울기등대,
몽돌해변, 그리고 해녀촌도 있어요.

해녀들이 직접 잡은
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있어요🐚

신라 문무대왕 전설이 깃든
설화 안내판들도 곳곳에 설치돼 있어서
아이들과 함께 역사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답니다.


💡방문 전 체크포인트

다리 구조상 일방통행이에요.
중간에 되돌아올 수 없어요.

반려동물 출입 금지예요.

기상특보(우천, 강풍 등) 시 운영 제한돼요.

운영 여부는 당일 오전 꼭 확인해주세요!


✨특별한 7월, 가족과 함께라면 꼭 가보세요!

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
자연, 체험, 역사, 안전 모두 갖춘
아이와 함께하는 여름 여행지로 딱이에요.

2025년 7월 기준,
입장료는 여전히 무료이고
주변 편의시설도 훌륭해서
가볍게 나들이하기 참 좋아요!

또한,
7월 12일엔 '해파랑길 걷기 축제'도 예정되어 있어
행사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답니다✨

아이와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 싶다면
이번 여름엔 꼭 방문해보세요🙌

👉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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